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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만화의 날 기념식’이 11월 3일 오후 1시부터 부천시 상3동 소재 국내 대표적 만화진흥기관인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내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공정한 만화 생태계 조성’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사)한국만화가협회(회장 윤태호), (사)우리만화연대(회장 김형배), (사)한국원로만화가협회(회장 권영섭), (사)한국카툰협회(회장 조관제), 한국여성만화가협회(회장 김숙), 한국웹툰작가협회(회장 정기영) 등 국내 6개 만화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날 ‘만화의 날 기념식’은 ▲웹툰 포럼 ▲토론회 ▲자율규제위원회 출범식 ▲만화의 날 기념식 ▲오늘의 우리만화 시상식 ▲리셉션 순으로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우선, 오후 1시부터는 1부와 2부로 나눠 열리는 ▲웹툰 포럼은 1부에서는 박인하, 이종규의 ‘성공하는 웹툰 기획 노하우’, 2부에서는 이종범, 송래현의 ‘스케치업 꿀팁 강좌’를 주제로 오후 3시까지 열린다.
이어, 오후 3시 10분부터는 ▲토론회는 ‘불법 공유가 파괴하는 웹툰 생태계’라는 주제로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오후 4시 40분부터는 ▲지율규제위원회 출범식이 열리고, 오후 5시부터 ▲만화의 날 기념식이 열려 고(故) 이상무 화백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고, ▲오늘의 우리만화 시상식이 이어진다.
이어, 오후 6시30분부터는 세이브존 S컨벤션웨딩홀로 장소를 옮겨 ▲리셉션을 열고 만화인들과 참석 내빈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제17회 만화의 날 기념식’에는 6개 만화단체 회장을 비롯해 박기정, 이두호, 이현세, 김동화, 윤승운, 신문수 등 국내 만화가 300 여명과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ㆍ한국콘텐츠진흥원ㆍ한국만화영상진흥원 등 만화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 다음웹툰 박정서 대표 등 주요 만화 플랫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기타 행사 관련 문의는 한국만화가협회 제효원 사무국장(☎02-757-8485)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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