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인 하림은 2001년 1집 ‘다중 인격자’, 2004년 2집 ‘Whistle in a maze’, 2011년 윤종신, 조정치, 하림으로 이루어진 ‘신치림’을 결성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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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출국’, ‘난치병’, 2집 ‘여기보다 어딘가에’,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등이 하림의 대표곡이다. 에이핑크 정은지의 ‘하늘바라기’, ‘너란 봄’ 피처링과 2019년에는 드라마 ‘눈이 부시게’ OST ‘소풍’을 맡기도 했다.
김양희 음악감독은 ‘미술관 옆 동물원’(1998년), ‘집으로’(2000년), ‘오늘’(2011년) 등의 음악감독,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년),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1999년), ‘플란다스의 개’(2000년), ‘비밀은 없다’(2015년) 등의 음악 작업에 참여했으며, ‘집으로’(2000년)로 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9ㆍ10월 18~22일)은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리며 다양한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www.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