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BIAF 개막식은 10월 18일 오후 7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열리며, 인기 걸그룹의 축하공연까지 더해져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폐막식은 10월 22일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열려 각 섹션별 수상작품들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 사회자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6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시작으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메인 캐스터로 뽑혀 차범근 해설위원과 환상의 콤비를 보여줬고,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이어 2018년 러시아월드컵과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까지 맡아 깔끔한 진행으로 믿고 보는 스포츠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으며, 지상파 라디오 최초로 ‘젊은 남성’ 청취자를 겨냥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특히 2015년과 2016년, 2018년에 이어 올해로 네 번째 BIAF와 인연을 맺었으며, 한 때 영화감독을 꿈꿔왔을 정도로 영화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깔끔한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BIAF2019의 시작도 완벽하게 열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폐막식 사회자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스포츠 플러스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MBC ‘야구 읽어주는 남자’로 대중에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MBC 스포츠 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MBC 라이프 ‘실험쇼 천재적인 생활’, MBC 에브리원 ‘김민아의 프린지 원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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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인정받아 ‘한국전기안전공사’ 홍보대사, 2014 ‘투르 드 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활기찬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만아 아나운서는 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BIAF 폐막식 사회를 맡았고, 올해 폐막식 사회를 맡으면서 다시 한 번 BIAF와 인연을 맺게 됐다으며,특유의 밝고 건강한 진행으로 BIAF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9ㆍ10월 18~22일)은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COEX 등에서 38개국 165편의 다양한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www.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