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이 시상하는 BIAF 단편 대상은 차기 아카데미 출품 자격이 주어지는 작품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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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은 BIAF2017 홍보대사로 활동했고, 2018년 1월 BIAF 아카데미 공식시정 기자회견에도 참여했으며, BIAF2018 ‘월트디즈니 환타지아2000 클래식’ 콘서트의 사회를 맡는 등 3년 연속 BIAF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박초롱은 올해 BIAF에서는 ‘겨울왕국’, ‘빅 히어로’, ‘모아나’ 등 디즈니 아티스트에 참여했고, ‘아담과 개’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션된 이민규 감독과의 만남도 기대된다.
박초롱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해 ‘NoNoNo’, ‘Mr. Chu’, ‘LUV’, ‘1도없어’, ‘%%’ 등을 연속 히트시켰고, MBC드라마 ‘몽땅 내사랑’과 tvN ‘아홉수 소년’,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에 출연한데 이어 최근 영화 ‘로드패밀리’에도 캐스팅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도 넓혀가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는 등 만능엔터테이너이자 대세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