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셀프 인테리어 및 사회 공헌에 관심 있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10월 26일 ‘Self 인테리어 필름 과정’을 개강한다.
시 노인복지과 노인정책팀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집콕생활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셀프 인테리어 필름 과정은 손쉽게 나만의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고 인테리어 효과가 높아 인기가 많은 생활기술교육이다.
특히 은퇴 이후 소득 활동이나 사회활동을 희망하는 신중년에게는 배운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과 취ㆍ창업까지 연계 가능한 유용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신중년 남성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화프로그램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박종욱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은 인테리어 필름의 기초 이론부터 재료, 몰딩, 시공 방법, 싱크대와 공간 박스 작업하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10명이고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twohappylife.bucheon.go.krㆍ▶바로가기 클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체 일정 및 교육내용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한편,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중장년층이 변화된 환경에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장년층 대상 교육 관련 사항은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twohappylife.bucheon.go.krㆍ바로 가기 클릭 ) 또는 전화(☎032-625-479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