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밤’은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렸으며,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후원기관에 대한 표창 수여식(부천시장 1명, 한국장로교복지재단 2명, 경기도 사회복지관협회 2명, 삼정종합사회복지관 2명, 감사패 4명), 활동 영상 상영, 저녁 만찬,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통해 1년간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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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영석 국회의원과 구점자 부천시의원, 한상구 신흥 마을자치 위원장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을 격려했다. 서영석 국회의원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덕분에 지역 곳곳이 아름다워지고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정복지관 및 지역에 힘이 돼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기 결연 후원자는 “후원과 자원봉사는 진정성이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삼정종합사회복지관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후원기관과 함께 협력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준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삼정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samjeong.org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