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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원식물 씨앗 도서관 캠페인’은 꿀벌에게 밀원식물 서식지를 되돌려줌으로써 생태 다양성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진행했다.
기존 밀원식물(아까시나무, 유채꽃 등)의 노령화로 점점 감소면서 꿀벌이 집단으로 사라지거나 죽는 군집 붕괴현상을 막기 위해 농촌진흥원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발간한 ‘밀원식물의 사계’를 참고해 꼬마양봉가들이 밀원식물 씨앗을 품은 흙공을 제작했다.
밀원식물 씨앗을 품은 흙공을 지역 곳곳에 심어 밀원식물이 늘어나도록 해 꿀벌을 위한 서식지를 제공하는데 동참하고 싶은 시민들은 오는 12월 2일까지 산울림청소년센터 1층 로비 무인 캠페인존에서 가져가면 된다. ☎(032)344-4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