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재인증 심사에 통과해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임신·출산·자녀양육지원 및 유연근무 등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는 우수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들을 운영해 지난 2018년 최초 인증을 받은 후 2021년 유효기간을 연장했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6년까지 기족친화인증 자격을 이어간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육아휴직 중 승진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돌봄휴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 운영은 물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 및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선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체감되는 제도운영을 통해 일과 가정을 양립하며 행복감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