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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바리톤 문병인 씨가 오빠생각, 보리밭 등 가곡을 열창했으며, 동부센트레빌 아파트에 거주하는 장인권(색소폰), 김호준(클라리넷), 김준현(포크기타) 씨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섬마을선생님, 고향역, 쨍하고 해뜰날 등 가요를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경로당에서 전문 성악가를 초청하고 지역주민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회가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런 음악 공연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역곡2동 주민센터(동장 금학수ㆍ☎032-625-5751)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