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07년 7월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문해교실 ‘빛나리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글교실은 과거에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해 글을 읽고 쓰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과 20세 이상 비문해자들이 한글을 읽고 쓰도록 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글교육은 물론 종이접기, 그림 그리기, 특강, 야외 수업, 영화 감상 등 학업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삼정종합사회복지관 한글교실은 20세 이상 성인이면 복지관을 방문, 상담을 통해 초급·중급반을 결정한 뒤 신청서를 작성하면 한글 수업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글교실 초급반은 월·수요일 오전 9시30분~11시30분, 중급반은 월·수요일 낮 12시~오후 3시이다. ☎(032)323-3162(내선 1번), 홈페이지(samjeong.bucheon4u.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