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한글학교는 한국어를 배워 한국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외국인근로자들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한다.
한글학교는 지난 2013년 개강해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들의 한국사회 정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대성울트라소닉 신종현 대표와 부천오정경찰서, 부천노동복지회관에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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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은 기초반(수요일), 초급반(화요일)으로 나눠 운영되며, 기초반은 한국어 기초를 가르치며, 초급반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목표로 공부할 수 있다.
한글학교 수강생들에게는 부천오정경찰서의 생활안전교육과 리안헤어의 무료 이ㆍ미용서비스, 김장서비스, 요리교실, 나들이 등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외국인근로자 한글학교’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연중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전화(☎032-321-1310) 또는 홈페이지(www.bcwel.org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