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주최하고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꾸마’(www.kumayouth.or.krㆍ바로 가기 클릭)와 24초영화제 청소년기획단이 주관하는 ‘제5회 24초 영화제’가 오는 11월 4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열린다.

24초 영화제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영화를 만들어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다’는 모토로 청소년이 A부터 Z까지 기획하는 청소년 영화제로, 올해는 ‘영화는 연애다; 영화에 찌릿하는 순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찌릿했던 순간, 시간’의 내용들로 꾸며진다.

역대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홈커밍데이’가 함께 진행되고, 시상 및 경쟁 구도를 최소화하고 영화를 통한 소통의 장을 키우기 위해 응모된 모든 작품을 상영한다.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도록 연령층도 14~19세에서 24세까지로 확대해 영화를 통한 청소년들의 소통의 폭을 확대했다.

‘24초 영화제’ 청소년기획단 홍보팀 김재하(도당고) 군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들로 소통하는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4초 영화제는 경기도교육청과 부천교육지원청, 가톨릭대학교, 성공회대학교, 부천대학교,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씨네21, 맥스무비, 키노빈스가 후원한다.

◇24초 영화제 페이스북(www.facebook.com/24seconds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