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노동복지회관(관장 박순희ㆍwww.bcwel.orgㆍ바로 가기 클릭)은 지난 21일 사랑의 쌀나누기 전달식을 갖고 올해 행사를 통해 모은 후원금 262만9천원과 쌀 1천855kg, 라면 20박스를 오정동지욕 110가구에 가구당 쌀 20kg들이 1포대와 라면 1박스를 전달했다.

실직과 빈곤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부천시노동복지회관과 오정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했고 하늘맑은오정동팀(노동복지회관 자원활동가), 오정동주민센터, 오정경찰서,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동발전위원회, 오정동휴먼시아 1, 2, 3단지, 창보아파트, 세종1차 아파트 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체육진흥회, 통친회, 방위협의회 등이 주최했다. ☎(032)679-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