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 |
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팀에 따르면 부천시 후원으로 열린 ‘더불어’ 음악회는 장애ㆍ비장애인 가족과 함께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운 장애아동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발표했다
바이올린 상블을 비롯해우쿨렐레 합주, 마림바 드, 난타, 챔버오케스트라 등의 공연을 펼쳤으며, 마지막으로 음악회 참가자 및 자원봉사자 모두 무대에 올라 ‘10월에 어느 멋진 날’을 합창했다.
한편, 장애인부모연대는 장애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일상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며, 장애 자녀와 그 가족이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부모들이 뜻을 모아 만든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