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천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두 자릿수로 돌아섰다.

부천시는 5월 20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 발생했고, ▲거주지는 소사권역으로 부천시 확진자와 접촉자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에는 1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15명이 나와 5월 20일 부천시에서는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의료기관 선별진료소 포함)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시 누적 확진자는 총 2천560명(국내 2천514명ㆍ해외 46명)으로 늘어났다.

5월 20일 오후 8시 기준 부천시 누적 확진자는 2천560명이며, 이 가운데 사망 97명, 완치 2천230명, 격리 치료중 233명, 자가격리 968명, 능동 감시 312명, 의사환자 1천19명, 감시 해제 36만5천454명이다.

5월 들어서는 1일 15명, 2일 10명, 3일 10명, 4일 13명, 5일 22명, 6일 11명, 7일 22명, 8일 13명, 9일 3명, 10일 5명, 11일 17명, 12일 12명, 13일 9명, 14일 15명, 15일 12명, 16일 4명, 17일 10명, 18일 9명, 19일 8명, 20일 16명(15명+1명) 등 236명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170일째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