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뚜렷한 감소세가 이어지다가 6월 마지막 주부터 반등 추이를 보이면서 방역당국이 재확산 여부에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제6차 대유행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진단이 방역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보고 7월 13일 하절기 재유행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확진자 의무격리 7일 조치는 계속 유지하되, 현 단계에서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는 시행하지 않고, 유행 상황에 중대한 변화가 생기는 경우 선별적·단계적 거리두기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7월 18일부터는 1963년생부터 1972년생까지 50대의 4차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지난 3월 18일 62만명를 돌파한 이후 40만명대➜ 38만명대➜ 33만명대➜ 20만명대➜ 30만명대➜ 49만명대➜ 39만명대➜ 이틀째 33만명대➜ 31만명대➜ 18만명대➜ 34만명대➜ 41만명대➜ 32만명대➜ 28만명대➜ 26만명대➜ 23만명대➜ 12만명대➜ 26만명대➜ 28만명대➜ 22만명대➜ 20만명대➜ 18만명대➜ 16만명대➜ 9만명대➜ 21만명대➜ 19만명대➜ 14만명대➜ 12만명대➜ 10만명대➜ 9만명대➜ 4만명대➜ 이틀째 11만명➜ 9만명대➜ 8만명대➜ 7만명대➜ 6만먕대➜ 8만명대➜ 7만명대➜ 이틀째 5만명대➜ 4만명대➜ 3만명대➜ 2만명대➜ 5만명대➜ 엿새째 4만명대➜ 2만명대➜ 이틀째 4만명대➜ 이틀째 3만명대➜ 이틀째 2만명대➜ 1만명대➜ 이틀째 3만명➜ 사흘째 3만명대➜ 1만명대➜ 9천명대➜ 이틀째 2만명대➜ 나흘째 1만명대➜ 6천명대➜ 이틀째 1만명대➜ 9천명대➜ 이틀째 1만명대➜ 9천명대➜ 5천명대➜ 6천명대➜ 이틀째 1만명대➜ 9천명대➜ 8천명대➜ 7천명대➜ 3천명대➜ 이틀째 9천명대➜ 이틀째 7천명대➜ 이틀째 6천명대➜ 3천명대➜ 9천명대➜ 8천명대➜ 이틀째 7천명대➜ 이틀째 6천명대➜ 3천명대➜ 9천명대➜ (20일만애) 1만명대➜ 이틀째 9천명대➜ 이틀째 1만명대➜ 6천명대➜ 나흘째 1만명대➜ 7월 9일 45일 만에 2만명대로 돌아선 후 이틀째 2만명대➜ 1만명대➜ 65일 만에 3만명대➜ 4만명대➜ 이틀째 3만명대➜(7월 16일 66일만에 4만명대) 이틀째 4만명대➜ 2민명대➜(4월 27일 7만6765명 이후 83일만에 7만명대) 사흘째 7만명대➜ 사흘째 6만명대를 기록했고, 재택치료자는 100일째 100만명 이하인 38만8천171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은 6민5천100명, 해외 유입 333명으로 총 6만5천433명이라고 밝혔다. 역대 75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어제(7월 23일) 6만8천551명 보다 3천118명이 줄어든 수치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천921만1천613명(해외유입 4만1천504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만1천277명(17.3%)이며, 18세 이하는 1만5천258명(23.4%)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민5천100명(최근 1주간 일 평균 6만3천946.3명)이며, 수도권에서 3만4천504명(53.0%), 비수도권에서 3만596명(47.0%)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140명) 보다 6명이 늘어난 146명으로, 지난 3월 8일(1천7명) 64일만에 1천명대가 나온 이후 1천명대를 37일째 이어지다가 4월 14일 38일 만에 900명대로 돌아선 뒤 이틀째 900명대, 7일째 800명대, 이틀째 700명대, 이틀째 600명대, 사흘째 500명대, 열흘째 400명대, 9일째 300명대, 9일째 200명대, 15일째 100명대, 닷새째 90명대, 80명대, 사흘째 70명대, 이틀째 60명대. 나흘째 50명대, 이틀째 60명대. 7일째 50명대. 70명대, 50명대, 사흘째 60명대, 이틀째 70명대, 사흘째 60명대, 이틀째 70명대. 80명대. 이틀째 90명대, 나흘째 100명대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30명) 보다 12명이 줄어든 18명이 발생, 지난 3월 24일(470명, 역대 최다), 3월 30일(432명, 역대 2번째)에 이어 나흘째 300명대, 이틀째 200명대, 닷새째 300명대, 이틀째 100명대, 300명대, 사흘째 200명대, 나흘째 100명대, 닷새 만에 200명대, 사흘째 100명대, 두자릿수인 80명대, 사흘째 100명대, 70명대, 이틀째 80명대, 40명대, 이틀째 70명대, 40명대, 이틀째 80명대. 40명대. 60명대, 20명대, 60명대, 이틀째 50명대, 40명대, 30명대, 20명대, 30명대, 이틀째 40명대, 20명대, 50명대, 20명대, 10명대, 20명대, 30명대, 40명대, 30명대, 10명대에 이어, 5월 30일 9명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첫 날인 2021년 11월 1일(9명) 이후 약 7개월(210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이틀째 한자릿수에서 20명대, 이틀째 10명대, 한자릿수, 사흘째 20명대, 한자릿수, 사흘째 10명대, 이틀째 20명대, 닷새째 한자릿 수, 9일째 10명대. 나흘째 한 자릿수, 10명대, 엿새째 한 자릿수, 닷새째 두 자릿수, 한 자릿수, 12일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누적 사망자는 2만4천873명으로, 치명률은 0.13%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7월 24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38만8천171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6만5천429명(수도권 3만5천90명, 비수도권 3만339명)이다.

재택치료자는 지난 2월 3일 이후 117일 만인 지난 5월 31일에 10만명 아래로 내려왔었다. ➡코로나19 백신 관련 정보-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cv.kdca.go.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