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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건소 건강안전과 감염병관리팀에 따르면 이번 종합평가에서 생물테러 대비 대응 장비 관리, 생물테러 이중 감시체계 지정의료기관 관리를 비롯해 생물테러(고의적인 인명 살상을 목적으로 탄저, 페스트, 에볼라열, 마버그열, 리싸열, 두창 등의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한 테러) 비 대응 대규모 모의훈련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
특히 지난 5월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 생물테러 모의훈련에서 초동 대응 조치 적절성 및 생물테러 관계기관(경찰, 소방, 의료기관 등) 훈련 참여도, 개인 보호구 착탈 정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해분 부천시보건소장은 “생물테러에 대비해 시민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여 초동 조치 요원 대응 역량 강화 및 생물테러 대응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