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스트릿(Street) 춤꾼과 댄스팀을 가리는 ‘제7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Bucheon B-boy International Championship)’가 9월 30일 오후 6시 부천마루광장(부천역 북부광장)에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린데 이아, 대회 둘째날인 10월 1일에는 또한 월드클래스 팝퍼들로 이루어진 팀 ‘ 드 페임 어스’의 게스트 쇼케이스까지 역대급 라인업의 댄서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유튜브 ‘BBIC KOREA’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생중계되고 있다. ↓아래 클릭
10월 1일에는 올 장르 댄스 크루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배틀인 ‘올 스타일 퍼포먼스(All Style Performance)’, 전 세계 브레이킹 댄서들이 참여하는 대륙별 배틀인 ‘All battle All x IBE’, 풋워크 최강자를 선발하는 ‘Footwork 7 to Smoke’, ‘Guest Showcase’가 진행된다.
앞서 대회 첫 날인 어제(9월 30일) 오후 6시부터는 현재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월드 게스트들과 현장 예선을 참여헤 본선 전에 올라온 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 4이 펼치는 ‘Open 1 on 1 Breakin Battle’과 ‘독특 크루’와 ‘이모셔널 라인’의 화려한 ‘게스트 쇼케이스(Guest Showcase)’를 선보였디. ‘Open 1 on 1 Breakin Battle’에서는 베네수엘라 비보이 알빈(Alvin)이 한국계 캐나다 비보이 필 위자드(Phil Wizard)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디.
대회 둘째날인 10월 1일 오후 6시부터는 올 장르 댄스 크루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배틀인 ‘올 스타일 퍼포먼스(All Style Performance)’, 전 세계 브레이킹 댄서들이 참여하는 대륙별 배틀인 ‘All battle All x IBE’, 풋워크 최강자를 선발하는 ‘Footwork 7 to Smoke’, ‘Guest Showcase’가 진행된다.
‘제7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의 마지막 날인 10월 2일에는 대회 하이라이트 배틀 프로그램 ‘Special Edition Open 2on2 Breaking’ 배틀이 펼쳐진다.
또한 JTBC 쇼다운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방송, 공연, 대회 등 활동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는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를 주관하는 세계적인 비보이팀 ‘진조크루’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대한민국 대표 댄스 크루이자 안무 팀 ‘라치카’, 대한민국 최대 규모 댄스 아카데미 안무가 에이전시이자 댄스 레이블 ‘원밀리언’의 쇼케이스를 선보인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은 유튜브 ‘BBIC KOREA’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ㆍwww.bbickorea.comㆍ바로 가기 클릭)’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최대 규모의 비보이 세계대회로, 부천시가 주최하고 세계 5대 메이저 비보이대회를 석권한 세계적 비보이그룹 ‘진조크루(jinJo Crew·대표 김헌준)’ 주관으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