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와 부천문화재단은 8일 오후 2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4050세대의 사회활동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니어 행복디자인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과 김혜준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설훈 국회의원, 박명혜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현판식, 테이프 컷팅, 센터 참관 등을 했다.
시니어 행복디자인센터는 복사골문화센터 3층 120여평 공간에 창업 입주실, 회의실, 컨설팅룸, 교육실, 컴퓨터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4050세대를 대상으로 창업ㆍ교육ㆍ컨설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예비 창업자들의 경영ㆍ회계ㆍ세무ㆍ법률 상담 및 교육 등 창업 지원 인큐베이팅을 위해 현재 총 7개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역량 강화를 위한 행복디자인아카데미, 7월에는 시니어들의 사회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타운매니져(TM) 양성과정 등을 운영한다. ☎(032)320-6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