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9회 부천시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부천시 문화예술위원회를 열고 문화예술 부문 후보자 3명, 지역사회발전(봉사) 부문 후보자 2명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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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린다.
한편, 부천시 문화상은 지난 1983년부터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선정해 시상하며, 1995년부터 격전제로 시상해 오고 있다,
지난 2005년까지 총 18회에 걸쳐 학술부문 11명, 문화예술부문 22명, 교육부문 16명, 사회발전(봉사)부문 15명, 체육부문 15명, 산업기술부문 10명 등 89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