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TV 방송 녹화분으로 ‘K-트로트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1회 행사로 열리며, 부천시민들에게 K-POP과 더불어 K-트로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복사골 부천의 대표 축제인 ‘복사골예술제’에서 시민노래경연대회와 수상자 가요축제를 매년 주최하고 있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부천지회는 “이번 설맞이 트로트 福잔치는 설날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시는 분들, 트로트를 사랑하시는 실버세대를 포함한 가족 나들이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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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트로트 福잔치’ 행사에는 새롭게 떠오른 트로트 스타 ‘안동역’의 진성을 비롯해 7080 최고의 뮤지션 ‘영사운드’의 유영춘, ‘딕 훼밀리’의 방현용,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이동준, ‘그날’의 김연숙, ‘도대체 왜’의 정현, ‘비껴간 인연’의 오수야, ‘사랑인 거야’의 김지민, ‘진짜 멋쟁이’의 진국이 등 트로트 가수 30여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박명희 예술단과 오디세이 밸리 무용단 등 다양한 무대 공연으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부천지회는 “흥겨운 K-트로트로 고단한 서민들의 삶을 위로하고 설 명절을 맞아 즐거운 시간과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032)651-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