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부천지회(지회장 김정환·부청예총)는 ‘2015년 부천미술-올해의 작가’로 한국화 고정곤 화가를 선정했다.

부천예총은 3월2일부터 4월10일까지 부천에서 활발한 미술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역량있는 작가들의 신청을 접수받아 5명 중 미술계의 명망 있는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지난 18일 고정곤 화가를 ‘부천미술-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

고정곤 화가는 미술학 박사로 부천미술협회 회원이며, 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 충남한국화협회, 한길한국화회, 동상이몽회 회원, 경기도 중등미술과 교육연구회 지도위원,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장학사로 재직중이다.

‘2015 부천미술-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고정곤 화가의 전시회는 오는 10월30일~ 11월4일까지 부천시청 아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작가에게는 300만원의 작품 제작비와 도록 제작 등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