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전국 버스킹대회’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서울신학대학교 주관으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거리 아티스트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돼 전국에서 신청한 184개팀(512명) 가운데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한 예선 참가 60개팀이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공연을 통해 본선 진출 12개팀(개인)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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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그래스(보리밭 사이로) ▲세 자전거(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더치트랩 (환쟁이) ▲밴드 Gift(Stay the same) ▲솔라시도(제1막) ▲밴드 홍범서(엄마 카드) ▲여울비(여기 울리는 노랫소리) ▲노리(바람이 부는 곳) ▲Triplet(사랑이 시작되는 날) ▲영캠패밀리(첫번째 가출) ▲인도에서 온 란초(베짱가) ▲김제성(사랑하는 사람아) 등이다.
이들 12개팀(개인)은 4일 오후 7시부터 부천마루광장에서 펼쳐지는 ‘제1회 부천 전국 버스킹대회’ 본선 경연에서 실력을 겨뤄 대상 1팀에게 상금 500만원을 비롯해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본선 경연은 개그맨 김진의 사회로 진행되고 장필순ㆍ함춘호밴드의 축하공연도 열리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부천 전국버스킹대회 홈페이지(www.marubusking.comㆍ바로 가기 클릭), 부천시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032-625-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