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활박물관과 부천정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활문화 활성화을 위한 정보 공유 ▲양 기관의 추진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홍보 협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천활박물관은 부천정과 협업을 통해 오는 4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성인 대상 ‘활쏘기 교실’ 프로그램 개설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과 국궁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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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열 부천활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정과 지속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형성해 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활박물관(☎(032-614-2678)은 대나무활만들기, 활문화교육과 활쏘기, 활활극장 등 다양한 교육ㆍ체험프로그램 운영, 기획 전시, 학술 연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국궁을 포함한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부천시박물관(www.bcmuseum.or.krㆍ바로 가기 클릭)은 교육ㆍ유럽자기ㆍ수석ㆍ활ㆍ펄벅ㆍ옹기 등 6개 테마박물관으로, 위탁 운영기관이 (재)부천문화재단에서 부천문화원이 맡기로 함에 따라 부천문화원 사무국장이 부천시박물관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