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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는 전국의 시민교육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공유하고 확산시켜 민주시민 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다.
부천YMCA 녹색가게는 ‘지역사회 되살림 운동을 통한 여성의 녹색리더십 교육’을 주제로 지난 15년 동안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4개 녹색가게(원미구청. 소사구청, 오정구청, 복사골문화센터)를 운영하며 교복 나눔장터와 중앙공원 토요나눔장터, 되살림 강좌, 되살림 공모전, 되살림 패션쇼 등 그동안 활동해 왔던 내용들을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천YMCA 측은 “이번 수상은 15년간 운영돼온 부천YMCA 녹색가게 활동에 대해 외부기관으로부터 객관적인 인정을 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녹색가게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이 한껏 높아졌으며, 향후 녹색가게 활동에도 큰 활력과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032)325-3100, 홈페이지(www.pcymca.or.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