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민주화운동가 마웅저 씨, 버마로 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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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3-11-14 15:19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9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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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미얀마) 민주화 운동가로 활동한 마웅저(44·사진) 씨가 19년 동안의 한국 생활을 끝내고 고국으로 돌아간다. |
또한 “(버마는 현재) 민주화 이행기에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위험할 수도 있고, 오랜 객지생활 끝의 귀국인지라 버마에서의 삶을 위한 기반도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19년간 한국 시민사회에서 그의 경험과 역할이 새롭게 태동하는 버마 시민사회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임을 믿으며, 그는 또 한번 인생의 큰 전환을 시작하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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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웅저 씨는… 1994년 10월 한국 입국 8년간 소송 2008년 난민 지위 인정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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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버마 양곤 출신으로 1988년 버마 8888항쟁(1988년 8월8일 양곤의 대학생들이 주축이 돼 반군부 민중항쟁) 당시 고교생 신분으로 사위에 참가한 뒤 미얀마 민주화운동에 투신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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