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 3부리그격인 ‘챌린저스리그’에 참가중인 부천FC 1995가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SNS(Social Network Service) ‘요즘(yozm)’을 통해 구단의 주요 소식을 알리기로 했다.

부천FC의 마케팅과 홍보를 담당하는 미디어 & 마케팅팀은 “앞으로 부천FC후원사인 다음(DAUM)의 ‘요즘’을 통해 구간 소식을 알린다”고 4일 밝혔다.

다음(DAUM)의 SNS ‘요즘’은 최근 사용자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부천FC도 ‘요즘’에 ‘부천FC미디어’(yozm.daum.net/bfcdeskㆍ바로 가기 클릭)라는 이름을 통해 구단소식을 더욱 널리 알리고 팬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천FC 구단과 팬들은 이미 대표적인 SNS ‘트위터’ (@bfc1995ㆍ바로 가기 클릭)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부천FC는 '요즘'을 통해 구단 소식 뿐 아니라, 일반 상영작에 대한 예매를 시작한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다른 마케팅 제휴사와 단체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