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태 후보는 소사권역 공약으로 ▲복사초 복합문화센터 추진 ▲소사영유아보육지원센터 ▲소사대공원 확장 및 생태문화체험학습공간 조성 ▲청년커뮤니티센터 설립 ▲정화조 대체 직통 하수분류관 사업 추진 ▲청년커뮤니티센터 설립 ▲소사역 환승용 공영주차장 확보 ▲소사삼거리(소명지하차도) 교차로 개선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건태 후보는 “소사권역을 ‘아이부터 노인까지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복사초등학교를 유아교육체험장, 초등 돌봄시설, 24시간 공공스터티카페형 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춘 학교복합시설로 추진하고,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소사대공원을 확장해 생태문화체험학습공간을 조성하고 가족들의 여가공간으로 정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소사권역의 합류식으로 돼 있는 하수관을 분류관식으로 바꾸는 정화조 대체 직통 하수분류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수분류관이 도입되면 정화조의 필요성이 줄어들어 악취와 벌레가 없어져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소사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소사역 환승용 공영주차장 확보, 경인선 지하화 신속 추진 및 주변 재정비를 통해 오랜 세월 생활권의 단절과 소음·분진 등 피해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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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후보는 “소사지역의 원도심 재정비 추진은 물론,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교육문제 걱정을 덜어주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면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교육문제를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건태 후보는 부천(병) 지역을 4개 권역으로 세분화하고 맞춤형 ‘우리 동네 공약’ 발표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편, 이번 22대 총선에서 부천시(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후보,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 새로운미래 장덕천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친다. ▶관련기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