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부천시(을)에서 55.90%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당선인은 “부족한 저를 일꾼으로 삼아주신 부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선의 기쁨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디”고 밝혔다.

김기표 당선인은 함께 경쟁한 국민의힘 박성중 후보와 새로운미래 설훈 후보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선거운동 과정에서 보여주셨던 시민 여러분들의 변화에 대한 바람, 새로움에 대한 열망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표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께 위안이 되는 정치, 여러분께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한다”면서 “저를 지지해 주신 분이나 그렇지 않은 분이나 모두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 부천, 대한민국의 참주인으로 섬기며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기표 당선인은 “무엇보다도 지금 이 각오와 심정을 잊지 않고 잘 하겠디”며 “가까이 찾아 뵙고 또 감사 인사 드리겠다”고 당선 소김을 전했다.


다음은 부천시(을) 김기표 당선인의 당선 소감문 전문(全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