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AI(인공지능)가 영상 제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산업 관계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식 포스터 공개 후 폭발적 반응… 제28회 BIFAN 기대감 급상승
제28회 BIFAN 공식 포스터가 독창적인 이미지와 다양한 해석으로 영화제를 기다려온 관객을 신선하게 자극하며 기대감을 더하며 연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BUFAN은 지난 27년간 독특하고 차별화된 장르영화를 선별헤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놀이터를 제공해 온 가운데 올해 ‘AI 사업 부문’을 신설, ‘스핀오프(Spin-offㆍ오리지널 콘텐츠를 바탕으로 새롭게 파생되어 나온 작품)’하며 영화에 진심인 ‘디깅 모멘텀(Digging Momentumㆍ자신이 좋아하고 선호하는 분야에 깊게 파고드는 현상)’을 자극하고 있다.
BIFAN 공식 SNS(인슽그램)에는 댓글 반응이 폭발적이다.
“AI와 접목한 기발한 포스터”(@eu******), “포스터 해석하면서 하루 종일 갖고 놀아도 될 듯”(@na*******), “이번 포스터는 내면을 보여주다 못해 모든 것을 다 뒤집어 까서 보여 주는 듯”(@ic******), “이번엔 인공지능과 전통의 결합이라니 얼마나 또 신박한 부천으로 영화들이 찾아올지 기대 기대”(@se*****), “포스터를 보자마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의 혈관을 타고 전율을 느끼게 해 줄 많은 영화를 한 듯”(@ba****), “전통적인 요소와 디지털 요소가 합쳐져 또 새로운 분위기를 내서 자꾸만 들여다보게 됩니다”(@so*****) 등 제28회 BIFAN 공식 포스터에 대해 저마다 해석하며 감출 수 없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AI 영화’ 이슈에 대한 SNS 반응에 이어 언론의 관심도 뜨겁다.
대한민국 국제영화제 최초 ‘AI 영화 국제경쟁 부문’을 신설한 BIFAN을 소개한 KBS, YTN 뉴스는 ‘BIFAN+ AI’ 사업에 관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AI 영상 핫한데 역시 부천이 짚어주네”(@jk******), “AI 기술과 영화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과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줄 것 같아 큰 기대가 됩니다.”(@iz**********), “ai로 만든 영화라니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키 비주얼과 어떻게 연결됐는지도 궁금쓰!!”(@ch******) 등 BIFAN이 AI에 주목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으로 가득한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1등 심장쫄깃 영화제 너무 기다려져요”(@we********), “BIFAN을 가야 여름이 완성된다”(@he********)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28회 BIFAN을 기대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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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4)는 오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1일간 부천아트센터,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아트벙커B39, 웹툰융합센터, CGV소풍 등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특히 대한민국 국제영화제 최초 ‘AI 영화 국제경쟁 부문’을 도입, 오는 5월 26일까지 출품작을 공모하고 있다.
올해 BIFAN은 최초로 부천시 랜드마크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 세계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초청해 관객에게 선보인다. #BIFAN 공식 홈페이지(bifan.krㆍ바로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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