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홍보담당관 미디어홍보팀에 따라 부천 곳곳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시정 알림이로 활동할 ‘복사골 부천’ 시민기자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로,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시민, 부천시 소재 직장이나 학교를 다니는 직장인 또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21일(오후 67시)까지이며, 관심 있는 사람은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 부천소식- 고시ㆍ공고ㆍ입법예고(바로 가기 클릭)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ohyounga@korea.kr) 또는 우편(14547,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10 부천시청 3층 홍보담당관 미디어홍보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7월 1일 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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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골부천’ 시민기자로 선정되면 2년 동안 부천시의 정책과 다양한 소식을 소재로 콘텐츠를 발굴·생산해 시정소식지 ‘복사골부천’ 신문과 부천시 정책포털 ‘생생부천’을 통해 시정 알림이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취재 활동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부천시가 주최하는 행사에 우선 참여하거나 시장 표창장을 받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시 홍보담당관 관계자는 “시민기자 공개모집은 글쓰기에 진심이면서 부천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며 “부천시의 숨은 매력을 발굴해 줄 시민기자에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