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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는 지난 12일 신도처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을 운영했다.(부천도시공사 제공)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지역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기업의 ESG(Environmental 환경·Social 사회·Governance 지배구조) 경영(기업 경영에서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투명한 지배구조의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 성장을 이루기 위한 경영 접근 방식)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협업 활동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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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와 부천문화재단, 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원미구 신도초등학교 어린이 320여 명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확산과 재활용‧재사용 게임, 쇼핑백 재활용 미술 작품 만들기 등 교과와 연계한 자원순환실천 교육의 실효성 향상 및 지역사회의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탄소중립 자원순환 활동을 실시햤다.

부천도사공사는 일회용품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디지털 발자국 줄이기, 중고 나눔장터를 통한 리사이클링, 우리동네 쓰레기 ‘줍깅’ 등 시민(청소년)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부천도시공사 원명희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공감할 기회가 되길 바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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