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회계과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정기인사로 인한 담당자 변경과 회계 관련 규정 개정 등에 따라 직원들의 회계업무에 대한 실무 능력 함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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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찾아가는 현장 교육’ 연계로 실무 경험이 풍부한 류건석 강사를 초청해 ▲회계제도의 이해 ▲예산 편성 ▲세출예산 집행 절차 ▲계약 실무 ▲감사 지적사례 등 사례를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지출 기초부터 집행 실무 절차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론적인 내용보다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 담당자가 업무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건전한 재정 운영과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