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 부천지소(소장 이상금ㆍ원미구 역곡2동 함지빌딩 5층)는 21일 올해 4ㆍ4분기 ‘사랑 돌봄 장학금’ 120만원을 재학생 보호관찰대상자 4명에게 전달했다.

‘사랑 돌봄 장학금’은 지역사회 비행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올해 4월부터 범죄예방의원 원미지구(대표 최용철)ㆍ소사지구(대표 남궁명)ㆍ오정지구(대표 강연희)ㆍ김포지구(대표 민문기)의 지원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15명에게 450만원을 지원했다.

강연희 범죄예방위원 오정지구대표는 “사랑 돌봄 장학금은 비행 청소년들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식하고, 이웃과 가족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도록 하는데 지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032)348-5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