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월1일 경기뉴타운 1호로 결정ㆍ고시된 ‘소사 재정비촉진(뉴타운)지구’는 소사구 소사본 1ㆍ2ㆍ3동, 괴안동, 역곡3동 일대 249만7천432㎡를 주거지형으로 개발한다.

토지이용 계획을 보면, 택지는 전체면적의 61.9%인 154만6천118㎡로 이 가운데 공동주택은 47.9%인 119만6천266㎡, 주거복합은 9.0%인 22만4천349㎡, 상업지역은 2.3%인 5만7천926㎡, 존치시설은 2.7%인 6만7천577㎡ 등이다.

기반시설 용지는 38.1%인 95만1천314㎡를 차지하고 있다. 도로가 18.2%인 45만6천277㎡, 공원이 9.1%인 22만7천785㎡, 녹지가 4.5%인 11만3천253㎡로 공원 및 녹지가 13.6%인 34만1천38㎡(소사천 1만3천930㎡ 포함), 하천은 0.3%인 6천615㎡(역곡천), 학교가 3.7%인 9만1천682㎡(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1개교), 공공청사가 1.2%인 2만9천676㎡, 공공용지가 0.6%인 1만5천945㎡ 등이며, 그밖에 가스공급설비와 주유소, 광장, 시(市) 창고부지 등이 0.1~.02%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인구 및 주택 수용계획은 현재 9만1천999명(소유자 4만4천695명ㆍ세입자 4만7천304명), 3만3천976세대(소유자 1만3천891세대ㆍ세입자 2만85세대)에서 △9만2천명(분양 등 7만9천835명ㆍ임대 등 2만6천158명), 3만5천690세대(분양 2만8천579세대ㆍ임대 7천203세대)를 수용할 계획이다. 가구당 2.71명에서 2.57명으로 조금 줄어든다.

촉진구역 및 존치정비구역에는 3만1천906세대가 들어서며, 주택규모 별로는 전용면적 85㎡초과 8천466가구, 60㎡∼85㎡ 1만961가구, 40㎡∼60㎡이하 1만2천479가구, 40㎡이하 2천392가구 등이다. 존치관리구역에는 3천784세대다.

촉진구역수는 총28개 구역(촉진구역 18ㆍ존치정비구역 7ㆍ존치관리구역 3)이며, 사업유형은 재개발사업 14개(촉진구역 7ㆍ존치정비 7), 도시환경정비사업 10개, 도시개발사업 1개, 재건축사업 3개(존치관리구역)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