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천시 뉴타운개발과는 소사지구 및 원미지구 재정비촉진(뉴타운)사업에 따른 추진위원회 신청을 접수받은 18개 구역 가운데 4곳에 대해 추진위 승인을 내줬다.

이번에 추진위 승인을 받은 구역은 추진위 승인 신청을 접수한 소사지구 12개 구역 중 ▲괴안2D(추진위원장 김성익ㆍ토지 등 소유자수 330명ㆍ동의율 62.4%) ▲소사본2D(추진위원장 이의대ㆍ300명ㆍ동의율 65.7%) ▲소사본3B(추진위원장 박원진ㆍ404명ㆍ동의율 52.7%) 등 3개구역이다.

원미지구는 승인 신청을 접수한 6개 구역중 ▲심곡3B(추진위원장 김문호ㆍ1천437명ㆍ동의율 55.3%)가 가장 먼저 추진위 승인을 받았다.

뉴타운 사업추진 절차는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으면, 조합설립 인가→ 사업시행계획 수립 및 인가→ 관리처분계획 수립 및 인가→ 이주 및 보상→ 건설사업 착공 및 시행→ 사용검사 및 준공→ 입주 → 권리이전 고시→ 청산 및 조합 해산 등의 순으로 진행되게 된다.

현재 추진위 승인 신청을 한 곳은 소사지구는 △소사본4B(추진위원장 이창선ㆍ토지 등 소유자 909명ㆍ동의율 52.9%) △소사본5B(추진위원장 윤정천ㆍ1천286명ㆍ동의율 53.1%) △소사본9-1D(추진위원장 김동항ㆍ167명ㆍ동의율 61.1%) △소사본6B(추진위원장 정낙환ㆍ863명ㆍ동의율 51.7%) △괴안6-1D(추진위원장 박봉주ㆍ256명ㆍ동의율 50.0%) △괴안12B(추진위원장 노수찬ㆍ854명ㆍ동의율 52.5%) △괴안9(추진위원장 김용기ㆍ705명ㆍ동의율 51.5%) △소사본11(위원장 송인한ㆍ1천789명ㆍ동의율 51.1%) △소사본1D(추진위원장ㆍ이범성ㆍ130명ㆍ58.5%) 등 9개구역이다.

원미지구는 △원미7B(추진위원장 최병오ㆍ토지 등 소유자 1천423명ㆍ동의율 52.8%) △원미6B(추진위원장 이종철ㆍ896명ㆍ동의율 51.6%) △원미8B(추진위원장 김영남ㆍ922명ㆍ동의율 51.1%) △춘의2B(추진위원장 김종명ㆍ557명ㆍ동의율 50.4%) △원미9B(추진위원장 장재욱ㆍ987명ㆍ동의율 50.9%) 등 5개구역에서 추진위 승인 신청을 해놓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