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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통일전망대까지 2천리길…‘독도사랑 국토종주’ 한영자씨
11일째 285km… 1일 무주읍 도착
통일전망대 도착후 독도까지 방문 
더부천 기사입력 2005-04-02 00:18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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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지난달 22일 오전 8시 전남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 땅끝마을을 출발, 판문점 통일전망대까지 2천리길(1천km)의 ‘국토 종주’에 홀로 나선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3동 한영자씨(61·여)는 현재 ‘바람의 딸’로 유명한 오지여행가 한비야씨(47)가 6년 전인 1999년 3월2일 전남 해남 땅끝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49일동안 1천km를 종단한 코스를 따라 걷고 있다.

국토종주 11일째인 1일 현재 285km 정도를 걸어 전북 무주읍의 한 모텔에서 내일 목적지를 향해 가기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영자씨는 첫날 땅끝마을을 출발, 23일 전남 강진읍~ 24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25일 전남 영암군 신북면 월평리~ 26일 광주시 서구 상무지대~ 27일 전남 담양군 대전면 대치리~ 28일 전남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 29일 전북 임실군 강진면 중산마을~ 30일 전북 백운면 평장리 성주사~ 31일 전북 진안군 용담읍~ 4월1일 전북 무주군 무주읍까지 걸어왔다.

봄빛으로 한창 채색하는 남도의 들녘을 지나면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격려와 박수를 아끼지 않으며 후한 인심을 베풀어 주고 있는 바람에 홀로 걷는 도보행군이 그리 힘들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발다닥에 불이 날 정도에다 발톱이 빠질 듯이 아픈 것을 참으며 걷는 길이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하루 하루 목적지를 향해 걸으며 좋은 사람들도 만났다고 한다.

특히 한씨는 자신의 국토종주 소식을 싸이월드 미니홈피(www.cyworld.com/missmountain )를 개설해 그날 그날 소식을 전하고 있는 딸 이지현씨가 지난 29일 전화통화에서 전날인 ‘28일 독도 관광 자유화 이후 처음으로 관광객들이 독도땅을 밟았다’는 신문기사를 읽어주어 통일전망대까지 도착하는 국토종주에 성공한 뒤 독도를 다녀오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

국토종주 3일째인 지난달 24일 예순한번째 환갑 생일을 맞는 한영자씨는 미역국을 챙겨 먹는 것으로 대신하고 통일전망대를 향해 내일도 발길을 떼어 놓을 계획이다. 2일은 충북 양강면 괴목까지 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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