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자 부천시 인사에서 안전교통국장(4급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 발탁된 임명호 신임 국장은 1957년 전남 해남군 출신으로 1980년 7월28일 공직(9급 토목직)을 시작해 1985년 1월28일 부천시 상수도사업소로 전입(8급), 부천시와 인연을 맺었다.
1985년 11월 7급 승진에 이어 1993년 7월 급수계장으로 6급 승진을 한 뒤 도로과(1999년 9월), 하수과(2004년 11월), 도로과(2005년 9월) 등을 거쳐 2007년 7월13일 사무관(5급)으로 승진해 범박동장, 소사구 건설과장(2008년 3월), 부천시 도로과장(2010년 3월), 도시계획과장(2010년 10월)을 거쳐 2012년 7월30일부터 도로과장으로 근무해 왔다.

토목공사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와 더불어 뚝심있게 업무 처리를 하며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격의없이 지낸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연희 여사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