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자 부천시 인사에서 도시계획국장(4급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 발탁된 박종각 신임 국장은 1958년 충남 보령군 출신으로 1979년 10월10일 부천시 새마을과에서 공직(9급 건축직)을 시작했다.
1985년 7월 7급으로 승진했고, 1990년 4월 6급으로 승진해 당시 중구(현 원미구) 건축계장과 공영개발사업소 개발과, 부천시 건축계장 등을 거쳐 1999년 6월12일 사무관(5급)으로 승진해 소사구 민원허가과장, 상3동장(2003년 6월), 소사구 건축과장(2005년 9월), 부천시 주택과장(2009년 3월), 뉴타운개발과장(2010년 3월)을 거쳐 2010년 10월11일부터 건축과장으로 근무해 왔다.

건축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조용하면서도 업무처리에는 빈틈이 없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격의없이 지낸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이순옥 여사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