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의원 제4선거구에는 최운용 후보를 비롯해 조평호(57) 전 경기도 호국교육원 학생수련지도관(전 소사초등학교 교사), 유혹희(67) 현경기도 교육위원(전 안산교육청 교육장) 등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편 다음 선거부터 ‘일몰제’에 따라 폐지되는 교육의원은 선거구가 국회의원 보다도 넓어 선거비용이 만만치 않으며(제4선거구 3억8천600만원). 후보 얼굴 알리기에 앞서 교육의원 선거를 설명해야 하는 처지여서 일부 예비후보는 주력 지역에서만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균형있는 보도를 견지하는 부천의 참언론- 인터넷 <더부천>은 성큼성큼 다가오는 6.2 지방선거에 87만 부천시민의 봉사자로 나설 부천시장과 경기도의원 8개 선거구, 부천시의원 11개 선거구에 출마할 여야 후보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앞으로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여야 각 정당 출마 예비후보자들의 가장 기초적인 자료를 부천시민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기본적인 자료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소속 정당 ▲이름 ▲나이(주민등록상 나이) ▲학력 ▲직업(현재) ▲주요 경력(전직ㆍ현직 구분) ▲연락처 ▲출마의 변 ▲주요 공약 ▲사진 ▲기타 후보자를 소개하는데 참고할 사항 등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특히 선거사무소 개소식 관련 일정도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명함 앞/뒷면<사진>을 보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실 곳: <더부천> e-메일(storm@thebucheon.comㆍ더부천 대표 이메일 또는 010web@naver.comㆍ더부천 대표 이메일) 또는 FAX(☎032-329-2314). -기타 문의= 더부천 ☎(032)329-2313, HP 010-2337-9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