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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일본목련꽃
‘후박나무’와 혼동 
더부천 기사입력 2015-05-09 15:0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068

화창한 날씨를 보인 5월의 둘째주 토요일인 9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주택가에 일본목련꽃이 활짝 피어 있다.

일본목련을 흔히 ‘후박나무’라고 하는데 일본목련과 후박나무는 엄연히 다르다.

일본목련이 우리나라에서 후박나무로 둔갑한 것은 일본목련은 일본어로 ‘호오노키’로 한자로는 ‘厚朴(후박)’이라고 쓰는데, 우리나라에서 이 나무를 수입하면서 일본의 한자 이름인 ‘후박’을 그대로 사용하는 바람에 일본목련이 후박나무로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 자라는 진짜 후박나무는 울릉도와 남쪽 바닷가의 산기슭에 자라는 녹나무과의 늘푸른 큰키나무를 가리키며 울릉도 호박엿의 재료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5.9

◇Tip- 일본목련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목련과의 낙엽교목으로, 향목련이라고 부른다. 일본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나무껍질은 연한 회색이며 가지가 굵고 엉성하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잎 표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에는 흰빛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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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5~6월에 가지 끝에 1개씩 피고 지름 15cm 정도로 흰색이며 향기가 강하다. 꽃받침조각은 3개, 꽃잎은 8∼9개이고, 수술과 암술이 많으며 수술대는 분홍색이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도깨비방망이와 흡사한 구과(毬果)처럼 생겼으며 길이 15cm 내외로 가을에는 홍자색으로 익고, 종자는 골돌 속에 2개씩 들어 있다. 열매는 직박구리 등 텃새들이 쪼아 먹은 뒤 배설물로 번식한다.

관상 가치가 있어 정원이나 공원에 심으며, 목재는 연하고 가공하기 좋아서 가구재와 조각재로 사용하고, 나무껍질은 위를 튼튼하게 하거나 오줌을 잘 나오게 하는 한약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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