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호)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전체 체육시설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임시 휴관 조치하고, 사업장별 방역 소독, 손 세정제 비치, 고객 접점 근무자 마스크 착용, 버스정보안내기(BIS)를 통해 메르스 예방 수칙 전달 등에 적극 나서는 한편, 부천시 및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해 메르스 확산 차단과 고객 안전을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