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8시 부천지역 각계인사들은 원미구 원미동 산1-1번지 원미레포츠 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헌화, 분양 및 참배하고 애국 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것으로 2011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김민수 시장, 김관수 시의회 의장, 임해규ㆍ차명진 국회의원, 김기석 민주당 원미갑 지역위원장ㆍ안병도 한나라당 오정당협위원장, 경기도의원, 부천시의원, 3개 구청장, 국ㆍ소ㆍ단장, 보훈단체장, 유관기관ㆍ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된다.

이들 인사들은 현충탑 참배에 이어 보훈회관으로 이동해 떡국을 드는 조찬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