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까만 ‘탐이’… 봄은 고양이로다
The부천 2014-04-14 6236



작년 10월에 우수한 혈통(페르시안+러시안블루)으로 태어난 온통 새까만 녀석 ‘탐이’. 이름처럼 식탐이 유별나지만 아주 영리하고 귀엽다. 녀석을 보면서 일제 강점기에 활동했던 시인 이장희(1900년 1월1일~1929년 11월3)의 ‘봄은 고양이이로다’라는 시를 떠올리게 된다. 2014.4.14

봄은 고양이로다
/이장희

꽃가루와 같이 부드러운 고양이의 털에
고운 봄의 향기(香氣)가 어리우도다.

금방울 같이 호동그란 고양이의 눈에
미친 봄의 불길이 흐르도다.

고요히 다물은 고양이의 입술에
포근한 봄 졸음이 떠돌아라.

날카롭게 쭉 뻗은 고양이의 수염에
푸른 봄의 생기(生氣)가 뛰놀아라.
일상에서도 종종 충전이 필요하다!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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