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에서 이몽룡이 읊은 시
더부천관리자 2012-02-17 7571
금준미주(金樽美酒)는 천인혈(千人血)이요,
옥반 가효(玉盤佳肴)는 만성고(萬姓膏)라.

촉루락시(燭淚落時) 민루락(民淚落)이요,
가성 고처(歌聲高處) 원성고(怨聲高)라.

金樽美酒 금동에 담긴 맛있는 술은 千人血 천명의 피이고
玉盤佳肴 옥으로 만든 반상에 맛있는 안주는 萬姓膏 만백성의 살이라.
燭淚落時 촛물 떨어질때 民落淚 백성의 눈물 떨어지고
歌聲高處 노래소리 높은 곳에 怨聲高 민초들의 원망소리 또한 높더라.
[명언] 남과 헤어질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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