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만남
강영백 편집국장 2010-03-15 4886
만남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남자와 남자가 만나고
여자와 여자가 만나고
남자와 여자가 만나고

숱한 만남이 서성거리고 있다.

사람에 따라
그 남자
그 여자
그리고 그 남자와 그 여자

우연처럼 만남은 다가온다.

만나느냐
바라보느냐
생각하느냐
이어가느냐

어떻게가 만남의 물음이다.

다양한 의미와 색깔이 있다.

따라서 만남이라는 것을
어느 틀에 묶어서 자기화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지죠.
좋은 글들이 채곡채곡 쌓이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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