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겨울
The부천 2015-01-21 4820



2015년 을미년 새해가 시작된 지 20일이 훌쩍 지났지만 눈은 한번 밖에 내리지 않았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2월4일이 절기상 입춘(立春)이다. 절기상 겨울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20일)이 지난 21일 오후 부천 중앙공원 산책로 주변 곳곳에 휴일인 18일밤 내린 함박눈의 잔설(殘雪)이 녹아내리면서 파란 이끼가 더욱 싱그럽게 보이고 있다. 20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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