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보] 기상청은 오후 1시를 기해 경기도(여주, 가평, 양평)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또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 수도권 짧은 시간에 ‘함박눈 펑펑’
[7보] 28일 오전 수도권지역에 짧은 시간에 함박눈이 펑펑 내리면서 하얀 눈이 쌓이면서 설경(雪景)이 펼쳐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낮 12시 기준 주요 지점 신적설 현황은 (28일 12:00 현재, 단위:)
- 수도권: 서울 3.5cm, 인천 1.2cm, 파주 5.3cm, 양주 4.3cm, 능곡(고양) 3.9cm, 서울 은평구 3.8cm, 가평군 조종면 3.7, 안산 3.5cm, 의정부 3.4cm, 과천 3.4cm, 연천군 중면 3.2cm, 김포시 장기면 3.1cm, 서울 기상청 2.9cm, 남양주 2.9cm, 수원 2.5cm를 각각 기록했다.
기상청은 눈이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내리면서 많은 눈이 쌓이거나 얼면서 빙판길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전으로 추돌사고 등 피해가 없도록 보행자 및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눈이 그친 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바람이 매우 강해지고,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다고 밝혔다.
[6보] 기상청은 낮 12시를 기해 강원도(강원 북부산지, 강원 중부산지, 강원 남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또 경기도 17곳(화성, 성남,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평택, 오산, 남양주, 구리, 수원,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과
충청남도(당진, 서산, 태안)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5보] 기상청은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도(평창평지, 횡성, 원주)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또 경기도 10곳(안산, 군포, 광명, 의왕, 안양, 파주, 고양, 부천, 시흥, 과천)과 서울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4보] 기상청은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강원도(홍천 평지, 춘천)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또 인천(옹진군 제외), 경기도 김포시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3보] 기상청은 28일 오전 9시 30분을 기해 강원도(화천, 철원), 오전 9시 40분에 충청남도(당진, 홍성, 서산, 태안, 예산, 아산, 천안)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 수도권 전역 ‘대설주의보’
[2보] 기상청은 28일 오전 9시 20분을 기해 경기도 20곳(여주, 안산, 화성, 군포, 성남, 광명,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의왕, 평택, 오산, 안양, 수원, 부천, 시흥, 과천), 인천(강화군ㆍ옹진군 제외)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수도권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1보] 기상청은 28일 오전 9시를 기해 경기도 8곳(가평, 남양주, 구리,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서울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속보] 기상청은 28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경기도 3곳(파주, 고양, 김포), 인천 강화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내려 쌓인 눈의 양이 5cm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