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쟁 단편 및 한국 단편 부문으로 ‘용 없는 마을’이 선정됐으며, 국제경쟁 학생 부문은 ‘MOM’과 ‘SWITCH’ 등 2개 작품이 BIAF2019 월드프리미어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들 3개 작품은 2D와 3D, 인형, 컴퓨터그래픽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작품으로, 투명하고 정확한 예선 심사와 현장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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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는 단편애니메이션 창작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애니메이션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단편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BIAF2019 제3회 단편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사업은 8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지원 작품을 모집한다.
한편,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9ㆍ10월 18~22일)은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리며 다양한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www.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